한국 봉제산업 1번지 창신동 봉제거리서‘데님’ 특화교육 프로그램 OT 진행돼 봉제전문가들, 현장 중심 기술 교육으로청년 데님 전문가 양성 위해 다시 뭉쳐 교육 후원하는 한수원의 정재훈 사장도직접 참석해 교육생들 격려 “성공 기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1970~1980년대 한국 산업을 이끌었던 우리나라 봉제산업이 아시아권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의 영향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한국 봉제산업의 1번지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마련됐다.패션·봉제산업 분야의
차경남 서울봉제산업협회장 SNS 통해 발언“서민의 제조산업 패션·봉제 위한 대책 없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각 대선 후보들이 여러 공약을 선언한 가운데 서민들이 원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일감 창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차경남 서울봉제산업협회장(‘데님 647’ 대표)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 대선 후보들이 서민의 제조업인 패션·봉제와 관련해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그는 “서울을 중심으로 대구, 경기도, 부산, 전주 등 작게는 수십만에서 많게
차경남 ‘데님 647’ 대표46년 경력 창신동 봉제장인청년-기성봉제사 ‘상생도모’“청년 통해 세계 시장 공략” 청년, 데님 브랜드 직접운영교육지속되나 재정적 어려움“교육장소·여건 더 마련되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데님 관련 기술은 배우는 즉시 전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합니다. 데님 하나만 가지고도 리바이스, 뱅뱅 등 국제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보세요. 우리 청년들을 데님 전문가로 양성해서 우리도 얼마든지 세계적인 의류기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청년과 기성 봉제사의 상생을 꿈꾸며 소잉마스터(봉제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봉제